2017. 4. 4. 08:00

[도라지 재배 방법] [도라지 효능]


< 도라지 효능 >


- 항염 작용 -


도라지에는 트리테르페노이드,

플라티코디온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사포닌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사포닌은 염증을 치유시켜 주고

진정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


콜레스테은 혈관 속의 노폐물로

고혈압 등의 병을 유발합니다


도라지를 먹게 되면 뭉친 피가 풀리고

콜레스테롤이 제거됩니다


때문에 총체적으로는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항암 효과 -


도라지의 항암작용이 뛰어나다는

연구기관의 발표가 존재합니다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이 변이하고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암을 진단 받기 이전부터

도라지를 꾸준히 먹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 감기 예방 -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찾아오는 대표적인 증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라지에 있는 사포닌 성분은

이를 치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도라지는 목감기에 걸렸을 때

굉장히 효과적인게 특징입니다


도라지는 기관지를 보호해서 통증과

가래 제거에 특효약입니다



- 숙취 해소 -


도라지차를 드시면 숙취해소에

큰 도움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꾸준히 드신다면 위염, 위궤양 등의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여드름 제거 기능 -


도라지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은

여드름 치유에도 도움이 됩니다


학생뿐 아니라 요즘에는 성인여드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다수에 속합니다

도라지 다린 물을 고운 섬유에 넣어서

팩을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라지 팩을 할 경우 진정 작용 및

염증을 없애는데 발군의 능력을 보입니다



- 빈혈 예방 -


여성분들의 경우 철분이 부족하기 쉬워서

빈혈 증상을 자주 겪게 됩니다


도라지에는 철분성분이 풍부한 편으로

평소에 드시면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 골다공증 예방 -


도라지에는 철불은 물론이고

칼슘도 풍부한 편입니다


때문에 도라지 효능을 보게 되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 면역력 강화 -


도라지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대사작용이 활발해집니다


그로 인해서 온몸의 세포 생성을 촉진하고

기능 향상에도 효과적입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면역력 증가 효과도

기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도라지 부작용 >


소화력이 약하신 분들이 먹을 경우

소화기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외에는 특별한 부작용은

거의 없는 안전한 식재료에 속합니다




< 도라지 재배 방법 >



- 파종 -


시기는 보통 3 ~ 4월 정도가

파종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도라지는 물이 잘 빠지는

사질토양에서 잘 자라는 편입니다

밑거름이 과하면 씨앗이 썩기 때문에

밑거름을 너무 많이 하지 않습니다


한 두둑에 10줄 정도 분량으로

심는 것이 중요합니다

씨앗을 물에 12 ~ 24시간 담근 후

살짝 건조하도록 합니다


이후에 파종하면 발아율 및

발아시기가 향상됩니다

파종시 흝어 뿌림은 금물이며

간격 맞춰 파종하는 점파종이 좋습니다


바람에 날리거나 새의 먹이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래나 흙으로 덮어줍니다

파종 후 흙 건조 방지를 위해 90% 차광막

설치 후 3주 만에 겉어줍니다


보통 2주 ~ 4주 사이에 확인해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 솎음 작업 -


잎이 5~6개 정도 자랐을 때(보통 6월)

솎음작업을 실시합니다


도라지 간격이 5센치 정도 되도록 하며

솎음작업하면서 잡초제거에 몰입합니다


솎음작업은 비 온 뒤나 물을

촉촉히 주고서 하도록 합니다



=== 도라지 결론 ====


일반인에게는 건강을 챙기는 보약

농부들에게는 고소득 챙기는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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