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증상] [강박증 벗어나기]

[강박증 증상] [강박증 벗어나기]

< 강박증이란 >

현대인들은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

수많은 정신질환을 겪는 중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은

바로 '강박장애'가 주인공입니다

전 세계 2~3%정도가 겪고 있으며

불안장애의 하나로 분류됩니다

반복적이고 강박적인 행동을

특징적으로 보이는 질환이 특징입니다

< 강박증 증상 >

강박장애 자가진단법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체크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강박증 증상과 관련된

총 20가지의 행동패턴이 있습니다

다음 내용을 읽어보며 본인에게

해당하는 갯수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1. 가스나, 수도꼭지 등을 끄고 난 후

반복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2.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많은 물건들을

모아두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3. 거리를 지나면서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나무의 숫자를 세고 있다

4. 문단속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진다

5. 손을 하루에도 몇 번씩 씻오야

마음이 놓이기도 한다

6. 음식을 먹다가 흘리지 않으려고

무척이나 지나치게 조심한다

7. 항상 모든 물건이 제자리에

있어야 마음이 놓이게 된다

8. 낯선 사람들이나 어떤 특정한 사람이

만졌던 물건을 만지기가 힘들어진다

9. 부정적인 생각들이 자주 떠오르는데

그것들을 없애는 것이 힘들다

10. 무엇이든 완벽해야

마음이 놓이는 편에 속한다

11. 거의 항상 불안한 상황이 이어진다

12.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이 생기게 된다

13. 실수한 것을 자꾸 반복해서

생각하는 습관이 있다

14. 때때로 단지 더러워졌다고 느껴지는

것 때문에 씻어야하기도 한다

15. 정돈해 놓은 물건을 누군가

바꿔 놓으면 기분이 나빠진다

16. 특정한 숫자들을 반복적으로

되뇌여야 할 것 같이 느껴진다

17. 반복적으로 어떤 내용을 읽거나 쓰는

행동을 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18. 바이러스, 화학물질 등으로 인해

감염 될 것 같아서 불안한 편이다

19. 운전시 교통사고를 낼 것 같은

생각에 빠져든다

20.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 괴로워지게 된다

자가진단법 사항에서 10개 이상 나왔다면

강박장애가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확진은 어려우며

어느 정도 본인의 성향만 파악만 합니다

좀 더 정확한 진단은 전문의를 통해서

판단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 강박증 벗어나기 >

- 약물 치료 -

강박장애는 불안장애가

포함되어 있는 질환에 속합니다

하지만 다른 질환들에 비해 약물을

이용한 치료는 반응이 상당히 느립니다

또한 30~40%의 환자들은 약물에

잘 반응하지 않는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또한 복용을 중단할 경우 90%가

재발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합니다

- 행동제지 치료 -

다른 방법으로는 노출과

의식 행동제지 치료법에 속합니다

이 방법은 인위적으로 불안해 하는

환경에 환자를 노출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행동을 하지 못 하도록

제지를 하는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가진 불안한 요소가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상황에 주어진

체험치료 방법에 속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강박장애 치료방법 중에서도

가장 높은 치료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존재하는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치료 도중 불안한 상황에 대해 극도로

힘들어질 경우 도망을 가기도 합니다

그로인해서 강박증 벗어나기 중에서도

주의가 필요한 방법입니다

- 명상 -

최근 들어 선호되고 있는 치료법 중

하나는 명상이기도 합니다

호흡에 집중함으로써 사건이나 기억에

빠져들지 않도록 해줍니다

강박장애는 한가지 생각에

깊이 빠져드는게 문제에 속합니다

그로인해서 똑같은 생각과 행동이

반복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명상을 하게 되면 이러한 증상을

희석시키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박증 벗어나기에 있어서 부작용없이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증상 개선을 통해서 보다 마음 편한

삶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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